롯데그룹, 3일간 이사회 열고 임원 인사 확정…19일 롯데지주 BU장 인사 발표
롯데그룹, 3일간 이사회 열고 임원 인사 확정…19일 롯데지주 BU장 인사 발표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롯데지주 BU장(부회장)
롯데지주 BU장(부회장)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이사회를 개최합니다. 신동빈 회장이 출소 후 경영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안정보다는 쇄신 인사가 나올 것이란 관측입니다.

롯데지주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이사회에서 내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열리는 이사회는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식품 계열사와 롯데케미칼 등 화학부문, 호텔롯데와 롯데카드 등 금융부분입니다.

특히 롯데지주 이사회를 통해 계열사 총괄 BU장(부문장, 부회장)의 인사가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각 BU장은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 이재혁 식품BU장, 이원준 유통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 BU장입니다.

롯데지주는 이날 계열사별 이사회가 종료되면 내용을 취합해 오후 2~3시쯤 임원 인사 발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