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2018 희망나눔·행복실천 송년 봉사활동 진행 
반도건설, 2018 희망나눔·행복실천 송년 봉사활동 진행 
  • 이정 기자
  • 승인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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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사회복지관·울산 북구 노인복지관 찾아 
-임직원 참여해 배식 봉사· 이웃돕기성금·공부방 생필품 지원 등
-건설재해근로자 생계비지원 및 동아대 인재육성 지원금 2억원 기탁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반도건설)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반도건설)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반도건설은 연말을 맞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와 연계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인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다문화 공부방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과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을 비롯하여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이오임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건설과 함께하는 ⌜2018 희망나눔, 행복실천」”의 일환으로 지역복지관에서 요청한 쌀(10kg) 100포, 가정용 생필품세트 300박스, 고급 화장지세트 300박스 등의 물품 및 다문화가정 교육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 이후에는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도 진행했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의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날 울산에서는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임직원과 입주예정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임직원과 입주예정자들은 울산북구 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500만 원의 성금전달 및 저소득계층, 장애인 등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배식봉사를 했습니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송년 봉사활동이라는 기업 문화를 앞으로도 이어나가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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