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예금 상품 등 수신상품 ‘금리 인상’
BNK경남은행, 예금 상품 등 수신상품 ‘금리 인상’
  • 이순영
  • 승인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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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은행)
(사진=경남은행)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21일부로 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습니다.

일반정기예금와 마니마니정기예금 등 13종의 거치식예금은 0.20~0.30%p 인상했습니다.

일반정기적금과 행복드림(Dream)적금 등 22종의 적립식예금도 0.20~0.25%p 올렸습니다.

그 밖에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 등 단기수신상품은 0.20%p, 일일베스트예금과 기업베스트예금 등 요구불예금은 0.05~0.15%p 인상했습니다.

수신상품 금리 인상에 따라 BNK경남은행 투유더정기예금은 최고 연 2.05%~2.6% 수준, 행복드림적금은 최고 연 2.55%~2.85% 수준, 투유더자유적금은 최고 연 2.4~2.9%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수신기획부 이의준 부장은 “한국은행이 지난달 말 기준금리 인상함에 따라 수신상품 금리를 전격적으로 상향했다. BNK경남은행 예적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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