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생중계] 산업부, 국제표준 선점 ‘대비’...“세계 수소경제시장서 우뚝 설 것”
[현장생중계] 산업부, 국제표준 선점 ‘대비’...“세계 수소경제시장서 우뚝 설 것”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8.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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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소경제 로드맵제시...상용화 ‘착수’
1차 수소경제 표준포럼...국제표준화 시발점
수소기술, 국제표준분야 잠재력 높아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앵커) 신기후 체제 도입에 따라 수소에너지 활용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소경제사회에 대한 개발을 착수하며 본격 나서는 모습인데, 여기에 수소차 등 이미 앞서가는 우리기술에 발맞춰 세계시장에서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발돋움이 시작 됐습니다. 현재 수소경제 표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경현기자. 

기자) 
네 수소경제 표준포럼이 진행 중인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 나와 있습니다. 


정부가 수소경제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상용화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를 위한 움직임으로 이곳 더케이호텔에서는 수소경제 표준포럼이 진행 중인데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소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표준 개발과 함께 국제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첫 시발점으로 바로 오늘, 수소기술과 연료전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소경제 표준포럼’이 개최된 것입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 : 
수소경제 표준을 선점하려는 선진국들의 경쟁이 이미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최초로 수소차를 상용화하는 등 이동용 수소장비분야에서 세계 2위의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만, 수소의 생산과 수송, 저장 등 수소경제 인프라분야에서는 일본 등 경쟁국에 비해 많이 뒤쳐져있는 실정입니다. 국제표준도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기술의 골목골목마다 우리의 표준을 만들어서 수소경제사회의 패권을 우리가 잡아야 할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산업부 업무보고에서 과감한 신산업 도전 지원의 하나로 이번‘수소경제 표준포럼’ 개최를 언급했습니다. 또 수소경제사회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화를 추진할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수소차 상용화에 성공했음에도 국제표준은 현재 일본 등 선진국에서 주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제표준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은 수소기술을 지금부터 대비해 국제표준을 선점해 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향후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제조와 저장, 충전 등으로 나뉜 8개 세부 기술분야별 분과를 설립해 표준 전문가단을 구성했습니다. 
 
또 수소기술과 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국제전기표준회의의 표준화 동향과 정부의 표준화 발전 전략, 연구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고, 분과별 표준화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양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  앞으로 발전은 유럽, 일본처럼 이산화탄소발생이 없는 수소를 만들어 이것을 연료전지로 고효율발전을 통해 에너지를 세이브(절약) 하는 방향이 돼야 할 것이고, 수소차 보급이 확대 되는데요. 이를 서포트 할 수 있는 충전인프라 확대, 기술이 적극 개발 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격월 단위로 개최해,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표준을 상시 발굴하고 국제표준화 선도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또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연계해 표준포럼을 운영하면서 표준 로드맵도 제시하겠다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수소경제는 시장형성 초기 단계로, 선진국의 표준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전략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인프라를 구축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더케이호텔 수소경제 표준포럼 현장에서 아시아경제 TV박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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