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3,730억 원 규모 인천 금송구역 주택재개발 수주
두산건설, 3,730억 원 규모 인천 금송구역 주택재개발 수주
  • 배태호
  • 승인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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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금송구역 조감도
두산건설은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금송구역 재개발 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대표 이병화 곽승환)이 인천시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금송구역 재개발 사업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두산건설은 21일 공시를 통해 "금송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3,729억 7,872만 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금액은 연결 재무재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의 24.28% 규모로,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 월입니다.

금송구역 재개발사업은 16만 3천㎡ 부지에 조합원 1,360여 명이 건폐율 16%, 용적률 299.79%를 적용, 지하 3층에서 지상 46층 26개 동, 총 3,965세대를 짓는 사업입니다.

조합원 분양이 1,366세대며,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가 2,599세대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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