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한치호 논설위원 "적폐청산이란 게 잘못된 관행이나 법이 있음에도 공정거래법 무시하며 '로비하고 돈이면 된다'라는 관행을 끊어주는 것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 효성 같은 경우는, 2심 진행 중인 조석래 회장 비자금 사건, 둘째의 비자금 비리, 이번까지 3건이 걸렸다. 한 회사나 그룹에 큰 사건이 3개나 걸려있는 꼴이다. 기본적으로 효성이란 회사가 문제가 있는 건데, 재밌는 건 효성이 삼성 이병철 회장과 동업을 하다가 갈라져 나온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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