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VR e스포츠 시장 주도"
[현장중계]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VR e스포츠 시장 주도"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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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드래곤플라이가 VR e스포츠 특화 테마파크인 ‘레노버 VR 매직 파크’를 오픈했습니다.

이를 통해 태동하는 VR e 스포츠를 선도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VR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박주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네. 저는 지금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나와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가 업계 최초로 VR e-SPORTS 특화 VR 테마파크를 열었습니다.

사용자가 수동적으로 체험하기만 했던 기존의 VR 테마파크와 달리, 사용자가 직접 움직이며 게임을 즐기는 등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인데요.

다수의 사용자가 참여해 대전하거나 협동하는 등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간을 꾸며, 어른들의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저희 드래곤플라이가 컴퓨터 브랜드 레노버와 대우 루컴즈와 같은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을 해서 론칭하게 된 테마파크고요. VR스포츠를 주로 활성화 시키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주요 콘텐츠는 스페셜포스VR 시리즈와 인피니트 파이어VR 등의 FPS 게임을 비롯해  퓨처스트라이크, 가디언 히어로즈,  또봇 VR 등 다양한 장르의 어트랙션 기반 VR 콘텐츠가 있는데요.

드래곤플라이는 기존의 KT와 협력했던 스페셜포스 VR에서 더 나아가 이번에는 '스페셜포스 VR: 에이스'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스페셜포스 VR은 단순한 단체 게임만 가능한 PvE 게임이었다면, '스페셜포스 VR:에이스'은 2인에서 16인으로 겨루는 다양한 모드를 삽입한 PvP 게임인데요.

 

최대 4팀 간의 동시 대결을 지원하는 등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드래곤 플라이는 이를 통해 참여행 VR e 스포츠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유명 IP를 바탕으로 한 VR e스포츠 대전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체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주기적은 대회를 계속 개최함으로써 앞으로 사업의 지속성과 계속 전국단위의 VR 게임대회를 이어나가는데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IP를 기반으로 기존의 VR 테마파크와 달리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을 만든 드래곤플라이.

이번 VR 테마파크를 통해 VR e스포츠 시장을 태동시키고,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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