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2020년 흑자 실현" 선언…무기는 '스페셜포스' 신작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2020년 흑자 실현" 선언…무기는 '스페셜포스' 신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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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재도약 원년 삼는다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앵커] 
스페셜포스로 유명한 게임기업 드래곤플라이가 2020년을 재도약의 해로 삼고 다양한 신작 출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존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과 다양한 AR, VR 게임 출시를 통해 흑자전환을 이루겠다는 목표인데요.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페셜포스'로 유명한 게임기업 드래곤플라이가 2020년을 재도약의 해로 선언했습니다.

내년 2분기 다양한 신작을 출시하는 한편, AR, VR 사업 가속화로 실적 상승을 노립니다.

신사업 투자를 통해 내년 하반기 흑자전환, 오는 2022년에는 영업이익률 20% 이상 달성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2020년 2분기 기존 자사 온라인 게임인 '스페셜포스'의 리마스터드와 서바이벌 버전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 "기존 스페셜포스의 좋은 점들을 가져다가 부족했던 캐릭터, 무기 시스템들을 강화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온라인, 모바일 더 나아가 VR 플랫폼까지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국내 최초 온라인 FPS 게임인 스페셜포스를 출시한 드래곤플라이는 이 게임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해왔습니다. 

FPS(First-person shooter)는 1인칭 시점에서 총기류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슈팅게임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FPS 경쟁작 출시로 스페셜포스의 명성이 예전만 못하고, VR과 AR 등의 신사업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며 지난 3년 전부터 적자에 시달려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드래곤플라이는 우선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로 분위기를 반전한다는 계획입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나아가 VR 플랫폼까지 확장해 플랫폼간 대결이 가능한 크로스플레이 지원으로 게이머들을 다시 전장으로 불러낸단 의지입니다.

이와 함께 AR 분야에서는 내년 2분기 CJ ENM과 협력한 '신비아파트 AR' 게임으로 승부에 나섭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 "CJ ENM과 IP 계약을 해서 개발한 게임인데 내년 출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고요. 핵심은 AR 기술 중에 페이스 트래킹 기술이 있습니다. 이 분야를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이 시시때때로 갖고놀 수 있는 디지털 장난감의 컨셉으로…."]

드래곤플라이는 또 국내와 유럽, 아시아 등 기존 시장에서 나아가 인도, 중남미 등 신흥시장 공략에도 팔을 걷어붙인다는 계획입니다. 

빡쎈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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