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는 21일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모델명: S3MFC)을 출시합니다.
신제품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블랙에디션’의 두 번째 제품입니다.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은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에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제품 전면에 전신 거울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치를 더한 고급형 모델입니다.
신제품은 한 번에 최대 4벌을 관리할 수 있는 정도로 크기를 줄여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79만 원입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기술을 적용한 트롬 스타일러를 니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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