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27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밀가루와 된장, 식용유 등 모두 12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부식품 세트는 10억 원 상당으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관계사들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올해까지 12년간 총 21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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