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부산항 신항 4부두 매매계약 체결식’ 개최...유창근 사장 "수익성 극대화로 경쟁력 강화"
현대상선, ‘부산항 신항 4부두 매매계약 체결식’ 개최...유창근 사장 "수익성 극대화로 경쟁력 강화"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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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자료사진 [사진=현대상선]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부산항 신항 4부두(PHPNT) 확보를 위한 ‘매매계약 체결식’을 30일 개최했습니다.

부산시 성북동 PHPNT 1층 강당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케 차이(Roger Tan Keh Chai) PSA 동북아 CEO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체결한 매매계약은 현대상선(한국해양진흥공사 포함)이 80%, PSA가 20%를 투자하여 설립한 ‘유안타HPNT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PHPNT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와스카 유한회사를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투자금액은 총 2,212억원으로 현대상선이 1,770억원(한국해양진흥공사 지분투자 500억원 포함), PSA가 442억원입니다.

이로써 PHPNT 지분을 현대상선과 PSA가 각각 50%를 확보해 공동운영권을 갖게 됐습니다.

유창근 사장은 “한국 해운 재건의 일환으로 모항인 부산항에 전용터미널을 재확보함에 따라 현대상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부산항이 세계적인 Hub Port로 성장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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