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대비 상비약 구비해야...제약사 추천 필수 의약품은?
명절 대비 상비약 구비해야...제약사 추천 필수 의약품은?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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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찾기 어려운 가정, 위급 상황을 위해 명절대비 의약품 구비해야
업계, 소화 불량과 배앓이 대비 등을 위해 각종 의약품 추천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연휴에 들어가며 정부가 명절에 문을 여는 약국이나 병원을 안내하지만 찾아가기 어려운 위치에 있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길 경우 구비해 놓은 상비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명절에 들어가며 꼭 상비해야 하는 의약품을 제약 업계에서 추천했습니다.

동아제약 액상소화제 '베나치오'[사진=동아제약]

 

명절에는 고기산적, 각종 전 등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 과식을 하거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기 쉽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좋은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의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는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입니다.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 제품을 처음 출시한 데 이어 2012년 75㎖ 제품을 추가 발매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2015년에는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이 함유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선보이며 소화제 시장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일동제약 장건강 의약품 '지큐랩 키즈'[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지큐랩’ 시리즈는 어린 자녀의 장 건강을 도울 수 있어 배 앓이가 우려 되는 자녀를 위한 상비약으로 꼽힙니다.  해당 제품은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를 특허 기술로 4중 코팅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미생물입니다. 지큐랩은 이것을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 단백질로 코팅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품 유통·보관 중 손상도 최소화해줍니다.  

지큐랩 시리즈는 지큐랩 데일리, 비피도 플러스, 액티브 유산균, 키즈, 베베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지큐랩 키즈’는 프로바이오틱스 7종과 아연, 비타민D가 들어 있고 ‘지큐랩 베베’에는 프로바이오틱스 6종과 함께 유아들을 위한 아연·초유·DHA 등이 들어 있습니다.

대웅제약의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우루사는 운전과 음식준비로 쌓이는 피로로부터 간 건강을 도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간은 각종 영양소의 합성은 물론 몸속으로 유입된 독소와 노폐물 해독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명절 동안 섭취하는 알코올을 포함한 각종 음식물 부터 체내로 침투하는 일부 생활독소까지 우리 몸에 침투한 독소 및 노폐물을 해독해야 합니다.

우루사는 지난해 4월 SCI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게재된 임상시험을 통해 환자의 80%가 피로 해소에 효과를 보이는 결과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또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59년 전통 국내 판매 1위 간 기능 개선제로 UDCA 성분과 함께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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