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이케아, 국내 디자이너 발굴 본격 나서
[일문일답] 이케아, 국내 디자이너 발굴 본격 나서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02.12
  • 수정 2019.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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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이케아는 12일 오전 주한스웨덴대사관저에서 열린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모전의 의미, 취지 및 공모 절차와 수상 혜택 등을 공개했습니다.

다음은 프레드리크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부대표,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 대사,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과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Q. 디자인 분야의 젊은 인재를 양상하겠다고 했는데, 선정한 젊은 디자이너들을 어떻게 육성할 계획인지?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일단은 어워드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을 스웨덴으로 데려가서 국제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자인을 뽑은 후 키우는 것 까지 포괄적으로 할 계획이다.

 

Q. 공모전 수상작 선정할텐데, 수상작을 판매할 것인지? 판매한다면 국내에만 판매하는 것인가? 스웨덴에도 판매하는 것인가?

프레드리크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부대표: 저희가 여기서 하는 역할은 젊은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역할이다. 상업화를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하면 상업화를 하도록 조언해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우리가 그 부분까지 판로를 여는 것은 아니다. 

 

Q. 한국과 스웨덴의 디자인이 차이가 있다고 했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 그리고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데 어떤점이 있을까?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 : 디자인 공통점을 말씀드리자면, 한국분들도 퀄리티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있다. 스웨덴도 이와 마찬가지다. 좋은 품질이라는 것이 반드시 비싼 것이 아니라 굉장히 잘 마감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한국 사람들도 자기 자신을 잘 내세우지 않고 소박하지 않나 이런 부분이 공통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있으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을 선호하는 것도 공통점이라 생각한다. 이 외에도 음악, 음식 등 공통점이 많지만 오늘은 디자인이 주제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Q. 상업화에 대해서 판권이나 권리를 갖고 있지 않아 제한적이다라고 했다. 사실 사람들은 이케아이기 때문에 이 디자인에 대한 유통을 기대할텐데.. 디자인어워드의 이케아의 역할이 무엇인가?
 
프레드리크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부대표 : 이케아는 홈퍼니싱 회사다. 그래서 3개의 기관이 콜라보했을 때, 디자인을 대변하기 위해 합류하게 됐다. 출품작으로 보고 있는 참가부분이 음식과 음악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기 때문에 홈 퍼니싱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역할을 우리가 하게 되는 것이다. 디자이너의 작품이 너무 이케아와 잘 맞고, 너무 잘 맞는 디자인이다 하면 상업화를 추진해볼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우리의 역할은 서포터의 역할이다. 스웨덴에 있는 이케아에 방문해 거기서 영감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서포터즈의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Q. 이케아가 한국시장에 진출해서 한국시장을 공략한 디자인이나 특징이 있다면?

프레드리크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부대표 : 한국에 진입한지 4년째다. 이케아에 붙혀진 이름이 많은데, 카테고리 이노베이터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기존에 홈퍼니싱을 몰랐던 사람들도 홈퍼니싱에 눈을 뜨게 해드리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품질이 좋고, 기능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비쌀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데모크래틱 디자인이다. 큰 공사가 아니더라도 집안의 분위기를 많이 바뀔 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열망이 많이 있는 것 같다.

 

Q. 디자인 강국인 스웨덴이 한 국가와 디자인어워드를 하는데, 왜 한국을 선정한 것인지?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 : 한국이 선정됐을 때 제가 없었기 때문에 왜 한국이냐는 잘 모르겠다. 제 생각에는 디자인에 대한 갈망,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갈망 등이 맞아 떨어져 추진하게 된 것 아닌가 싶다.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 :  기존에도 전 디자인의 유통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많다. 이케아가 아니라도 공모전에 나왔던 아이디어를 유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케아와 디자인 교류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MOU를 맺었고, 5월이 한국과 스웨덴 교류 60주년이기 때문에 이 60주년을 맞아 무엇을 할까 하다가 나온 것이 디자인 어워드다. 그래서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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