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8회 연속 '녹색기업' 지정···발전사 최초·최장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8회 연속 '녹색기업' 지정···발전사 최초·최장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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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산화물 배출량 60% 이상 감축, 온실가스 연간 2000톤 감축 등 인정받아

 

인천발전본부 직원들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직원들이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인천발전본부는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녹색기업 지정은 사업장 전직원의 녹색경영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사업활동 전과정에서 사전 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실천한 기업에게 환경부장관이 3년마다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인천발전본부는 최근 복합1호기 최신PMP버너 및 신형연소실 교체로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60% 이상 줄이고 온실가스 또한 연간 2,000톤을 감축하는 등 지난 3년간의 녹색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8회 연속 재지정됐습니다.

인천발전본부 안천수 본부장은 “이번 재지정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며, 앞으로 우리본부 녹색경영 체계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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