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지난해 매출액 전년대비 23.9% 상승한 1866억 원 '기록'
덴티움, 지난해 매출액 전년대비 23.9% 상승한 1866억 원 '기록'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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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3.4% 오른 425억 원,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347억 원 기록
"해외 매출 신장이 두드러져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덴티움, 지난해 매출액 전년대비 23.9% 상승한 1866억 원 '기록' [사진=덴티움]
덴티움, 지난해 매출액 전년대비 23.9% 상승한 1866억 원 '기록' [사진=덴티움]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덴티움(대표 강희택)이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23.9% 상승한 1866억 원, 영업이익은 3.4% 오른 425억 원,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347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잠정 공시했습니다.

덴티움은 지난해도 해외 매출 신장이 두드러져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중국 및 인도 지역의 매출 성장이 전체 실적에 크게 기인해 이를 고무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 기준으로 봤을때 이익 측면에서는 빠져보일 수 있으나 이는 해외 매출채권 증가에 따른 예상손실 선반영과 사옥 이전을 위한 선생산으로 인한 것으로,  2019년 상반기 내로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덴티움은 2019년 가이던스로 매출 2,420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30% 성장한 수준입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선행준비를 통해 2019년에는 더욱 개선된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중이며 올해에도 중국 및 인도 등 회사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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