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 25일 '2019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28명에게 총 8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연강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면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박용현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78년 설립한 이후 대학생 251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도혜민 기자 dokiza@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