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주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며 전기차테마주 열풍 이어가
에코프로비엠 주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며 전기차테마주 열풍 이어가
  • 이승용
  • 승인 2019.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19년 3월5일 오전8시40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2차전지 소재 생산업체인 (주)에코프로비엠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19년 3월5일 오전8시40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2차전지 소재 생산업체인 (주)에코프로비엠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대표 권우석, 김병훈) 주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초반부터 공모가를 크게 상회하며 전기차 테마주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시초가 6만1100원보다 1.8%(1100원) 오른 6만22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공모가인 4만8천 원보다 30%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차전지 소재기업으로 전기차 테마주로 분류됩니다.

지난해 전기차용 니켈코발트망간(NCM) 811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며 주목받았고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하이니켈계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활물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4060억 원, 누적 영업이익 360억 원을 내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