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포구 문화생활 책임진다'...매달 다양한 공연 진행
에쓰오일, '마포구 문화생활 책임진다'...매달 다양한 공연 진행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S-OIL,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 2천만 원 전달
매달 마포 주민·직장인 위해 9년째 90여 차례 공연 열어

 

2019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현장 [사진=에쓰오일]
‘2019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현장. 왼쪽부터 S-OIL 관리지원본부 선진영 전무,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 표재순 대표 [사진=에쓰오일]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3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9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대표: 표재순)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입니다. S-OIL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 동안 90여 회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3만여 명을 초대했습니다. 올해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개그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S-OIL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매달 사옥에서 갖는 공연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사내 문화예술 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S-OIL 관계자는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관람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달 공연 일정을 공지하면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