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세대교체' 본격화되는 한국타이어그룹,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사명변경…사업 다각화 의지”
[리포트] '세대교체' 본격화되는 한국타이어그룹,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사명변경…사업 다각화 의지”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3.14
  • 수정 2019.0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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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그룹, 사명 변경…‘한국테크놀로지그룹’
‘3세 경영 본격화’…매출구조‧성장동력 ‘변화’
“신산업 발굴 의지 담겨…첨단기술 부각”
28일 정기 주총에 상정…20년만 역사속으로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앵커멘트] 
한국타이어그룹이 20년 만에 사명을 바꿉니다. 3세 경영 본격화를 앞두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포부입니다. 정새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타이어 제조판매 전문 기업인 한국타이어그룹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회사명에서 ‘타이어’란 단어가 빠지는 것은 전신인 ‘조선다이야공업’이 설립된 1941년 이후 78년 만입니다. 

이에 따라 주력 계열사인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배터리 제조 계열사인 아트라스BX는 ‘한국아트라스BX’로 이름을 바꿉니다. 

업계에서는 조양래 회장의 아들인 조현식 부회장과 조현범 사장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명 변경을 통해 그룹 정체성은 물론 미래 성장동력까지 재설정한 것이란 판단입니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 공유 등 미래차 산업으로의 변화에서 첨단 기술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변화라는 진단입니다.

[전화인터뷰] 김필수 /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시장이 바뀌고 있어요 지금. 전기차가 활성화 되면서 기술적인 것도 타이어에 대한 것만 있는 게 아니라 현가장치‧브레이크 등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는 종합 시스템이에요. 그런 의지를 다른 타이어(업체)보다 앞서서 큰 그림으로 그리겠다….”

한국타이어그룹 사명 변경과 사업 목적 추가에 대한 안건은 오는 28일 투자지주회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

본격적인 ‘3세 경영’을 앞둔 한국타이어그룹이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얻을 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정새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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