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19 차량나눔’ 사업 공모...'이동성' 가치 전달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19 차량나눔’ 사업 공모...'이동성' 가치 전달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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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진행하는 ‘차량나눔’ 사업 관련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선정된 단체 및 기관 사진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진행하는 ‘차량나눔’ 사업 관련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선정된 단체 및 기관 사진 [한국타이어]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2008년 시작되어 작년까지 11년 간 총 447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여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습니다.

‘2019 차량나눔’ 사업은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선정하여 5월 31일에 발표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됩니다.

차량지원 이외에도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도 함께 지원되며,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운용에 관련된 물품을 제공하여 기관들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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