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대우조선해양 품 떠나는 드릴십
6년 만에 대우조선해양 품 떠나는 드릴십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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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대통령 영부인 아나 아폰소 디아스 로렌쏘 여사(첫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첫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이성근 부사장(첫줄 왼쪽에서 열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드릴십 명명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앙골라 대통령 영부인 아나 아폰소 디아스 로렌쏘 여사(첫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첫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이성근 부사장(첫줄 왼쪽에서 열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드릴십 명명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대우조선해양의 드릴십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선명은 ‘SONANGOL LIBONGOS’으로, 소난골사 사명과 앙골라에서 처음으로 기름이 발견된 유전지역을 의미합니다.

‘SONANGOL LIBONGOS’는 유가 하락 등으로 인도에 차질을 빚다가, 최근 6년 만에 선주인 소난골사로 인도를 확정지었습니다.

2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소난골사 드릴십 명명식에선 앙골라 대통령 영부인 아나 아폰소 디아스 로렌쏘(Madam Ana Afonso Dias Lourenço) 여사가 선박의 이름을 직접 명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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