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 강화
한화손해보험,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 강화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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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다음달부터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한화손보는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기초 수급세대를 위해 지원해온 긴급 생계 지원금을 종전 13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증액합니다.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은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불의의 화재사고로 생계가 어려운 화재피해 지역 주민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 부터 현재까지 총 86세대를 지원했고, 작년 연말부터는 지원 가구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힘을 싣는 ‘화재피해 돌봄 사업’도 진행 하고 있습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화재 사고로 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강화했다” 며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내 화재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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