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한 마을이 생겼다고 합니다.
KT가 문을 연 이 마을은 세계인들에게 5G 네트워크의 빠른 속도를 체험하는 기회의 장일 뿐 아니라 첨단 ICT가 산골마을을 변화시키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주연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평창에 나와있습니다.
KT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의야지마을에 '평창 5G 빌리지'를 열었습니다.
평창5G 빌리지는 KT가 2014년부터 추진중인 '기가스토리'의 연장선으로 / KT그룹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활용을 위해 조성됐는데요.
우선 빌리지의 중심에는 '꽃밭양지카페'를 만들어 카페에 5G, AR, 홀로그램 등 /첨단 ICT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관광안내는 물론/ 여러가지 체험을 제공합니다.
꽃밭양지카페 주변으로는 관광객과 마을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다수 설치했는데요.
카페 앞쪽으로 전기차와 충전시설을 갖춰 관광객이 전기차로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을 둘러볼 수 있게 했고요.
카페 뒤쪽으로는 정보화 교육장을 만들어 마을주민을 위한 스마트 캐비닛과 화상 회의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특히 의야지마을은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인데요.
이번에 KT가 네트워크에 연결된 PTZ 카메라, 레이더, 퇴치기 등으로 구성된 ICT를 /멧돼지가 출몰하는 2곳에 설치해 안전사고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T관계자는 "의야지 마을에서 5G를 중심으로 한 혁신기술이 / 우리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에서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