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안전관리 우수건설업체로 인정
화성산업,안전관리 우수건설업체로 인정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화성산업,100대 건설업체중 안전관리우수업체로 인정
재해예방사업 효율화와 선도적 역할, 협력사 지원금출연 등
회사내 안전팀 별도신설, 최고의 품질가치추구,산업재해예방에 앞장서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최근 우리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대형사고들의 대부분은 안전에 대한 관리부실과 안전불감증으로인한 사고가 비중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계의 경우 안전조치 소홀로 인한 화재,붕괴 등의 대형재해가 발생하고 있어 현장 안전관리에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사망사고 감소와 건설사별 현장관리 및 안전경영 강화를 업계에 당부하고 있으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내놓고 있습니다.

화성산업(대표 이홍중, 이종원)은 지난 29일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한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건설업체’로 인정되어 우수사례 발표를 했습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이를 통해 협력사의 안전관련 설비투자 비용을 지원하고 근로자 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확대해갈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안전과품질등이 우수한 협력사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강화시켜 나가도록 하고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품질,환경 등과 관련된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협력사 안전관리능력 제고와 근무환경 개선합니다. 또한 안전관련 컨설팅 비용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비용지원을 통해 우수한 안전관리 인력을 확보하고 품질을 개선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근 건설현장에서는 추락, 전도, 충돌, 낙하, 비래, 협착, 무리한 동작 등에 의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대부분 옥외작업이라 공사장 환경(지형,기후)등에 영향을 받고 또한 예측이 어려우며 공정의 진행에 따라 작업의 종류와 환경이 수시로 바뀌어 항상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에 화성산업은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하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여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유지, 증진하고자 지난 28일 안전전담부서인 안전팀을 신설했습니다. 안전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습니다. 회사의 안전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며 재해예방활동, 안전점검 계획 수립 및 시행, 현장 안전업무지원, 화재예방활동, 안전교육 계획 수립 및 시행, 성과측정, 모니터링, 평가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화성산업 안전팀 박영호 이사는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기능을 보다 강화하겠다"며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여 사고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