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화성산업(대표 이홍중, 이종원)은 지난 3월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 5층 해외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도 리츠지구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산업은 경기도 시흥은계S2블록 공동주택현장(시흥은계네이처포레)을 시공했으며 고객 품질평가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아 최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습니다. 

화성산업에서 시공한 경기도 시흥 은계S2블록은 연면적 20만2천037㎡, 지하 1층, 지상 15~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74㎡, 84㎡ 총 1천594세대 규모의 대단
지입니다. 공사기간 동안 우수한 품질시공과 안전관리가 우수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격려장을 수상한바 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를 인증받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준공전입주예정자 내집방문행사에서1천500여세대가 넘는 대단지임에
도 입주예정자들은 하자가 없는 최고의 품질아파트로 지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그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 현수막까지 부착하기도 했습니다. 

화성산업은 지난 2001년에 고객중심의 품질환경방침을 선포하고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설계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
지 수차례에 걸친 개선회의와 현장확인을 통해 보다 나은 가치를 만들어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성산업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LH고객품질대상,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환경부 생태조경녹화대상,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녹색건축대전 최우수상, 굿디자인 최우수상, 굿디자인9년 선정 등 건설부문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화성산업 심명용 건축본부장은 “최고의 품질가치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다시한번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행복공간 보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청석 기자 blue@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