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 "'위기 극복 DNA'로 지속 발전하는 회사 만들자"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 "'위기 극복 DNA'로 지속 발전하는 회사 만들자"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4.02
  • 수정 2019.0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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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취임사 통해 새로운 경영 목표 제시

 

이성근 대표이사 [사진=대우조선해양]
이성근 대표이사 [사진=대우조선해양]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초일류 기술로 시장의 판을 바꿔나가고, 이를 통해 지속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자"
대우조선해양 새로운 선장에 오른 이성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경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성근 대표는 우선 '경영 정상화 달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원가 경쟁력 회복을 통한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급선무라고 진단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만의 기술력 재건이 생존의 조건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LNG선과 같은 주력제품군뿐만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제품군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조선업 불황을 거치며 이탈한 인재 문제는 조직과 직원 역량을 강화하면서 풀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 대표는 상생의 관점에서 노사관계를 바라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리와 생산성 혁신을 꼽은 이 대표는 첨단 장비와 설비를 점진적으로 도입하면서 작업 환경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편, 최근 회사의 주요 이슈인 현대중공업과의 인수합병에 따른 조직원들의 불안감도 언급했습니다. 이성근 대표는 "동종사와 기업결합이라는 예상하지 못한 큰 이슈에 휩싸이게 됐다"며 "구성원들의 불안감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짚었습니다. 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결합이 미칠 영향과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부 결속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대우조선해양이 가진 '위기 극복의 DNA'로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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