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D-7 ‘트라하’… 사전예약 참가자 400만명 기록
넥슨, D-7 ‘트라하’… 사전예약 참가자 400만명 기록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한 트라하 사전예약자 수는 신규 IP(지식재산권)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인 1일차 50만 명, 2일차 100만 명, 10일차 2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11일 오전 9시 기준 4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8일 오후 2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38개를 마감하고 새로운 서버 10개(듀라엘 1~10번)를 추가 오픈했습니다. 같은 날 저녁 9시 대도서관과 윤보미가 출연한 트라하 첫 시연 방송은 수많은 시청자들이 동시에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무기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인피니티 클래스’,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광활한 ‘공간적 배경(오픈필드)’,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수동 조작’ 등을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한편, 넥슨은 12일 저녁 8시부터 인기 게임 스트리머 ‘머독’ 트위치에서 유튜브 구독자 109만 명을 보유한 ‘테스터훈’과 함께 트라하의 두 번째 시연 방송을 진행합니다. 

트라하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와 타협하지 않는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한 모바일게임으로, 오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