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2018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보험왕에 정옥생 FP 차지
한화손해보험, ‘2018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보험왕에 정옥생 FP 차지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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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지난 11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 크루즈 볼룸에서 박윤식 대표이사, 임직원 그리고 수상자 등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보험왕 타이틀은 동부산지역단 동래지점 정옥생FP(59)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1년간 월 장기보험 매출 520만원, 통산유지율 99.4%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보험왕에 등극한 정FP는 지난해 연소득 5억 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는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가 영업인의 기본이라 생각했으며 생각한대로 행동하니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신뢰를 쌓으며 인정받았다” 며 “올해 이순(耳順)을 맞이하는 시기에 수상복까지 따라 기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이에 걸맞게 원만하게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며 영업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와 임직원들은 지난 17년 여수 행사에 이어 노후된 시설로 화재사고에 취약한 부산 기장 전통시장에 ‘이동용 소방펌프’를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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