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품질 SKT가 가장 ‘우수’
[팍스경제TV 김가현 기자]
(앵커) 정부가 오늘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공장을 승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가현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네, 이번 중국 공장 승인 여부는 기술 유출 등의 이유로 미뤄졌던 결정인데, 어떻게 결과가 나왔습니까?
(기자) 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어 LG디스플레이 중국 공장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산업부, 시장 전망•기술보호 등 사전 논의
산업부는 그동안 2차례의 디스플레이 전문위원회와 3차례의 소위원회를 통해, 시장 전망, 기술보호 방안,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사전 논의한 바 있는데요.
그 결과를 토대로 시장 확대와 관련 협력업체의 수출 및 일자리 증가 등 긍정적 영향을 감안해 수출을 승인하되,
기술유출, 일자리 유출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건을 부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당 조건은 LG디스플레이 소재 및 장비의 국산화율 제고, 차기 투자의 국내 실시, 보안 점검 및 조직 강화 등입니다.
LGD “OLED 시장 커져 중국 진출 필수적”
LG디스플레이 측은 광저우에 파견할 주재원을 선발하는 등 이미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디스플레이 산업이 LCD에서 OLED로 옮겨가는 가운데 중국이 단일 시장으로 최대 TV 시장인 만큼,
이번 중국 공장 설립이 필수적이라는 게 LG디스플레이의 입장입니다.
(앵커) 올해 4분기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와 소비 증가로 경기가 전국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경기 개선 흐름이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 자동차산업 부진과 중국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동남•대경•제주권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자동차 부진…동남•대경•제주권 ‘주춤’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4분기 들어 수도권과 호남권에서는 경기개선이 이어졌고,
충청권과 강원권도 소폭 개선했으나 부산, 울산 등 동남권과 대구 경북권, 제주권은 보합이었습니다.
반도체•석유화학 ‘증가’, 조선•자동차 ‘감소’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와 석유화학, 기계장비가 증가한 반면, 조선과 자동차는 감소했습니다.
휴대전화와 디스플레이, 철강은 보합이었습니다.
소비는 겨울옷, 가전제품 판매와 사상 최장의 추석 연휴 기간을 통한 관광 효과로 동남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늘었습니다.
한은 “소비•수출 중심으로 개선 계속”
한은은 "앞으로 지역 경기는 수도권•충청•강원에서 소비와 수출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통신서비스 품질평과 결과 SK텔레콤이 통신사 중 LTE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 따르면 전국 440개 지역에서 통신 3사의 LTE 품질을 조사한 결과,
1GB 다운로드 SKT ‘50초’…KT•LG 1분↑
회사별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SK텔레콤 163.92Mbps, KT 131.03Mbps, LG유플러스 105.34Mbps 순이었습니다.
1GB 파일을 내려 받을 경우 SK텔레콤은 50초로 1분이 채 안 걸리지만, KT는 1분2.5초, LG유플러스는 1분18초가 걸립니다.
전송성공율도 SKT ‘99.97%’ 가장 높아
전송성공율도 다운로드 99.79% 업로드 99.97%로 SK텔레콤이 가장 좋았습니다.
KT는 다운로드는 SK텔레콤과 같았지만 업로드는 99.71%로 0.26%포인트 낮았습니다.
지금까지 팍스경제TV 김가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