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에 교통 인프라 품은 복합단지 조성
한화건설, 수지 동천에 교통 인프라 품은 복합단지 조성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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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9.13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주춤한 모양세지만, 역세권, 교통인프라가 밀접한 아파트는 여전시 분양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짓는 동천 꿈에그린'은 교통인프라가 발달해 강남·분당·판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 단지에서 동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입주민들은 강남역까지 22분만에 닿을 수 있습니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들어섭니다.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가구,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됩니다. 아파트의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전용면적 74㎡ 148가구 △전용면적 84㎡ 145가구로 구성돼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3~57㎡로 이뤄지며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됩니다. 

시공사 한화건설은 강점을 갖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부동산 업계에서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틈새를 평면으로 적용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보안성과 편리성이 주목됩니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 되어 채광성을 고려했고 상대적으로 좁은 전용면적 74㎡는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복도에 팬트리장이 설치됩니다. 전용면적 84㎡도 판상형 4베이 평면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관에는 대형 워크인 수납장이 설치되며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곳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가구 내 천장고는 기본 2.4m, 우물천장 2.53m로 개방감이 높습니다. 특히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입주민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합니다.

복합단지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안시스템이 중요한데,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가 설치돼있고, 터치 없이 지니고 있기만 하면 공동현관 및 엘리베이터가 자동 작동하는 원패스시스템, 경비실과 연결된 거실 동체감지기도 설치됩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입주민들은 신분당선 동천역까지 도보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역세권과 함께 교통 인프라를 품고 있습니다. 단지는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과 인접해 입주민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 단지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은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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