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최운열 국회의원 "보수정권 10년 동안 우리 역사가 퇴행을 하고있었는데 정상적인 방향으로 바로잡는 굉장히 중요한 한 해였다."
채이배 국회의원 "2016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탄핵, 그리고 대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어쩌다 국회의원이 돼서 보람되고 의미도 있었고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정치 입문하고 마음 편할 일은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박원석 교수 "올해의 한자성어가 파사현정인데 거기에 2017년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사악한 것울 무너뜨리고 올바름을 바로 세우는 한해였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 것을 때때로 잊고 살았는데 촛불집회와 탄핵, 문재인 정부의 탄생까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 믿음을 세웠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