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박원석 교수 "공공기관에서부터 노동이사제를 적용하며 효과를 보면 좋겠다. 노동자와 조합은 기업에 굉장히 중요한 이해관계자임에도 그동안 기업경영에 있어 목소리가 배제돼 있었다. 핵심 당사자의 목소리를 기업경영에 반영하고 자정작용을 하는 역할로 만들자는 것이 취지, 일시에 모든 분야에 적용하기 힘들더라도 점진적으로 정착시켜 가는 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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