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대신 ‘정보’ 제공…타이어 토크 방송 운영
금호타이어 “소통 활성화…적극 마케팅 활용”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앵커멘트]
자동차 시승이나 출시 정보를 얻기 위해 유튜브 구독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타이어 점검요령이나 주의사항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업계 최초로 유튜브를 운영해온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정보를 앞세워 소비자들과 친근한 소통에 나섭니다. 정새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SNS에서 자동차 관련 유명인으로 알려진 한용덕씨.
타이어 한쪽만 닳아서 없어지는 ‘편마모’ 현상에 대해 묻습니다.
곧이어 등장한 타이어 전문가.
편마모 증상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 쉽게 알려줍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0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기존에는 사명으로 운영해 회사 광고와 홍보 영상만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의 국내 이용자가 3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장 변화에 따라 대대적으로 손을 봤습니다.
[전화인터뷰] 신광균 / 금호타이어 마케팅팀
기성세대들은 정보를 찾으려면 네이버나 구글로 검색을 하는데 요즘 10대‧20대는 기존의 검색엔진을 안 쓰고 유튜브에 바로 검색을 한다고 해요. 자동차의 핵심 부품이긴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못 받는 부분 중 하나인데 이러한 타이어 영역에 대해서 타이어 업계 최초로 유튜브를 통해 조금 더 알기 쉽고 편한 방식으로 설명을 해주고….
달라진 금호타이어 유튜브는 ‘기업 홍보’를 강조하기보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실용적 정보’를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전문가들이 등장해 타이어 점검 요령과 안전주행을 위한 팁을 이야기 하는 타이어토크방송 ‘타톡방’이 대표적입니다.
이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신광균 / 금호타이어 마케팅팀
다른 기업들의 유튜브 채널 거의 대다수가 사실 자사 광고나 소개영상을 올리는 소극적인 마케팅으로 활용을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영상들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친숙한 타이어 회사 이미지가 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같이 높이는….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서 콘텐츠로 경쟁에 나선 금호타이어.
‘타이어 전문 유튜브’로 이미지와 매출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각오입니다.
팍스경제TV 정새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