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정부·국회·기업, 한목소리로 “수소 안전” 강조
[리포트] 정부·국회·기업, 한목소리로 “수소 안전” 강조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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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이 대대적으로 열렸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안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수소 폭발 사고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커진 탓인데요. 정부, 정치권, 기업 모두가 ‘수소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도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안전, 또 안전이었습니다.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에 참석한 정부·국회·기업 모두 “수소 안전”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수소 탱크 폭발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만큼, 수소 충전소 확대에 앞서 국민 안심시키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홍일표 위원장은 강릉 사고를 직접 언급하면서 수소 충전소와의 관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 홍일표 / 국회 산자중기위 위원장 : 많은 전문가분들께서 그 폭발 (사고)와 수소충전소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해주고 있고요. 앞으로 국민들께 안전 부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 해보입니다. ]

 

산업부는 우선 수소 안전 확보를 위해 7월까지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수소 생산, 운송·저장 등 전주기 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여기에 더해 수소차, 수소충전소 등 관련 설비에 대한 수소충전 표준 제정 등 제도개선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수소 안전을 확보하면서, 국회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는 8월 말엔 수소충전소 구축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씁니다.

 

[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관계 부처와 수소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하고 8월 국회 충전소 준공에 맞춰 발표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의 안전에 대해서도 더욱 철저히 관리해나가겠습니다. ]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을 하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에서도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수소충전소 확산을 약속했습니다. 

서울의 첫 도심 수소충전소가 국회에 설치된 만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마련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팍스경제TV 도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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