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에서 50명 채용
한국예탁결제원,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에서 50명 채용
  • 이승용
  • 승인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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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신입직원 정기공채를 실시합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9년 한국예탁결제원 신입직원 정기공채 지원서 접수는 7월 1일 18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됩니다.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채용도 성별‧연령‧전공‧어학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이 적용되며 예년보다 직무수행능력평가 비중을 확대한 ‘능력중심 채용’으로 진행됩니다.

채용인원은 지난해 43명보다 16.3% 늘어난 50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일반부문(법・경영・경제)에서 26명을 채용하며 전산부문에서도 14명을 채용합니다. 고졸직원도 3명 채용할 예정입니다.

사회적 배려대상인 보훈대상자로 4명, 장애인도 3명을 별도 채용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신입사원 채용규모가 늘어난 것과 관련해 “이번채용을 통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9월 시행예정인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한 신규 인력수요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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