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대림산업(대표 김상우, 박상신)이 과천에 내놓은 최초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준강남'이라고 불리는 최적의 입지에 풍부한 개발호재는 물론 과천에서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이라는 점 때문에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 일원에서문을 연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첫 주말 3일 동안1만1000여명이 몰리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주택전시관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강남까지 접근성이 좋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윤모씨(42세)는 "과천에 오랜만에 오피스텔이 생긴다고 들어 청약을 넣어볼까 하고 방문해봤다"며 "과천은 워낙 주거여건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다 역세권 향후 임대수익을 기대하기 좋아보인다" 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눈길을 끕니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합니다.

아울러 GTX-C노선 신설 예정이라는 교통 호재도갖춰져 있습니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개통시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성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다양한 평면이 마련돼 1~2인 가구는 물론 자녀가 있는 가정까지 넓은 층의 수요자를 고려했습니다.

과천시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방문한박모씨(37세)는 "실제로 와보니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았고 특히 전용 59㎡는 드레스룸이 있는데다 방 구조도 선택할 수 있어 맘에 들었다"며 "전용 82㎡는 방이 세개나 마련돼 있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도 충분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학군뿐만 아니라 풍부한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는 것도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큰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22만여㎡ 부지에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식정보타운에는 1조68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4차 산업 관련기술과 첨단 산업기술,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 유망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4만600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됩니다.

주택전시관 방문객 정모씨(32세)는 "3년 전 결혼을 해 아파트 청약 신청을 꾸준히 넣었는데 가점이 부족해 자꾸만 떨어졌다"며 "그런데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도 않고 당첨돼도 아파트 청약 받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아 구매를 생각해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나날이 심해져 실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또 오피스텔도 최근 경향에 맞춰 더욱 편리한 설계와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넓은 주택형을 갖춘 곳도 많아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늘어났습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여기에 더해 과천시 최초 대형건설사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에서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 역시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과천점)이 위치해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습니다. 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등 대형문화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분양관계자는 "예전부터 '준강남'이라고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아온 과천시에 12년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이라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신 것 같다"며 "강남권과의 우수한 접근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추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청석 기자 blue@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