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리버리, 독성시험 성공하며 '급등세'..."안정성 입증으로 기술이전 기대"
[특징주] 셀리버리, 독성시험 성공하며 '급등세'..."안정성 입증으로 기술이전 기대"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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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 독성시험에 성공하며 급등세
전날보다 10,850원, 29.97% 오른 47,050원에 거래
[특징주] 셀리버리, 독성시험 성공하며 '급등세'..."안정성 입증으로 기술이전 기대" [사진=셀리버리]

[팍스경제TV 박경현기자]

셀리버리(대표 조대웅)가 영장류 독성시험에 성공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셀리버리는 오전 9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0,850원, 29.97% 오른 47,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리버리는 이번 시험 성공으로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의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셀리버리는 약리물질을 생체 조직 및 단위세포 안으로 세포간 연속전송 메커니즘을 통해 전송하는 기술 TSDT를 통해 아픈 세포에만 기전특이적으로 신약물이 타켓팅 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신약개발 신기술을 국내 유일 보유해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술이 독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받아왔고, 이번 시험 성공을 통해 이런 문제를 적극 대응하는 한편, 기술이전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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