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인수전' 본격화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인수전' 본격화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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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아시아나항공 최대 주주인 금호산업이 25일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31.0%)에 대한 매각 공고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SK와 GS, 한화, 애경그룹 등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됐습니다. 이들 모두 인수설을 일축한 바 있지만, 그룹별 주력 사업과 연계성 등을 고려할 때 '물밑 검토'에 나설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증권)은 아시아나항공 입찰 참여 의향을 밝힌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요약 투자 설명서 및 비밀유지 확약서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CS 증권은 비밀유지 확약서를 작성한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를 비롯해 원활한 매각 진행을 위한 전반 서류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한 모든 의사결정은 금호산업이 매각 주간사 등과 협의해 진행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아시아나항공의 정상적인 매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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