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IBK기업은행, 상생금융사업 '맞손'
한국예탁결제원-IBK기업은행, 상생금융사업 '맞손'
  • 장민선 기자
  • 승인 2019.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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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장민선 기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과 27일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일자리창출 및 창업․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예탁결제원과 IBK기업은행이 창업․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업의 실제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과 IBK기업은행은 각각 100억원씩 200억원 규모의 대출재원을 조성하여 지원대상기업에게 저리로 대출할 예정입니다.

일자리창출 창업・중소기업과 예탁결제원의 증권대행서비스 이용 창업․중소기업,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KSD Accelerating 참가기업 중 IBK기업은행의 여신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대출한도는 3억원으로  대출금리를 0.95%p 감면해주고, 해당기업의 거래기여도・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대 1.4%p를 감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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