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농축협 창구형 신전자청약시스템 선봬
NH농협생명, 농축협 창구형 신전자청약시스템 선봬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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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오는 2일부터 농협과 축협 창구에 특화된 '농축협 창구형 신전자청약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습니다.

농축협 창구형 신전자청약시스템은 창구직원이 사용하는 통합단말기와 연결된 터치모니터 화면을 통해 고객이 손쉽게 동의서 작성과 전자청약을 할 수 있는 농축협 창구에 특화된 새 전자청약 방식입니다.

전자펜으로 고객이 직접 서명할 수 있는 터치모니터는 직원의 단말기와 연결돼 상품추천부터 전자서명까지 논스톱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 상담 직원의 모니터와 같은 화면을 제공하는 터치모니터를 통해 직원은 포인터기능 등을 활용, 중요내용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설명을 들으며 서류 내용을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농축협을 찾아주시는 고객도, 상품을 소개하는 직원도 더욱 편리한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과 직원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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