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최초 공개..."월드 프리미어로 생중계"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최초 공개..."월드 프리미어로 생중계"
  • 김봉주 기자
  • 승인 2019.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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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봉주 기자]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오는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르쉐 타이칸 행사는 '소울, 일렉트리파이드'를 주제로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 시장이자 지속 가능성을 상징하는 3개 대륙에서 동시 진행될 계획입니다.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는 수력 에너지, 독일 노이하르덴베르크의 태양광 발전소는 태양에너지, 중국 핑탄 섬의 풍력 발전소는 풍력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약 30분간 진행될 베를린 행사에서는 포뮬러 1 드라이버 출신의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인 마크 웨버가 진행을 맡습니다.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5개 언어(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제공되는 포르쉐 뉴스를 통해 생생한 무대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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