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최고 경쟁률 278.5대1로 1순위 마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최고 경쟁률 278.5대1로 1순위 마감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182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에만 청약통장7,922건 접수
최고 청약경쟁률 278.5대 1, 전용면적 75㎡A에서 나와
당첨자 발표9월 17일,정당계약 9월 30일~10일 2일 진행, 입주2022년10월예정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현장 [사진제공-대우건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현장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분양한‘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최고 27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서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5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182가구 모집에 7,922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43.53대 1, 최고 27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택형별로는 전체6개 타입 중 전용 75㎡B타입이 2가구 모집에 557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278.5대1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59㎡A타입은 49가구 모집에 2,554명이 몰리며52.12대1을 기록했습니다.

그밖에 ▲전용 59㎡B타입이5가구 모집에 440명이 몰리며88대 1을 기록했고 ▲전용 75㎡B타입도 25가구 모집에 2,109명이 몰리며84.36대 1로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분양관계자는“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 분양하는 희소성이 높은 서울 4대문 인근의 아파트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무악재역 초역세권 입지에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하고 전가구 중소형 구성에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