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부동산 증여 시 법률·세무 전문가의 자문 서비스와 부동산 관리신탁을 통해 손님의 완벽한 상속과 증여를 지원하는 'PERFECT 증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의 PERFECT 증여 서비스는 자녀에게 부동산을 증여할 경우 신탁 계약을 통해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을 조건으로 증여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즉, 증여 계약에서 정한 바에 따라 신탁을 하지 않을 경우 그 증여는 무효가 되는 겁니다.

손님은 법률·세무 전문가의 도움으로 ▲ 안전하고 합리적인 재산 이전 계획 수립 ▲ 최적화된 증여계약서 작성 ▲ 제휴 세무법인을 통한 합리적 증여신고 ▲ 신탁계약에 의한 증여 부동산의 안전한 관리 등 종합 재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PERFECT 증여 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은 증여 부동산 대한 생전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고, 자녀들은 전문적인 재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절세를 목적으로 생전 증여를 검토하는 손님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반면, 증여 이후 자녀들의 재산 탕진에 대한 걱정도 같이 커져가고 있는 현상에 대한 매우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은 “신탁은 KEB하나은행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금융 서비스로 사후 상속 설계는 물론 생전 증여플랜 실현 수단으로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오랜 노하우를 통한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손님들의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해 언제나 한 발 더 앞서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도혜민 기자 dokiza@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