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전체 임원 및 담당 조직 25% 줄여 '조직슬림화'
LG디스플레이, 전체 임원 및 담당 조직 25% 줄여 '조직슬림화'
  • 배태호
  • 승인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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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로의 체질 개선에 나섭니다.

조기 조직개편으로 LG디스플레이는 민첩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높여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OLED로의 사업 전환을 가속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우선 LG디스플레이는 유사 조직을 통합하고 단순화하는 등의 ‘조직 슬림화’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임원∙담당 조직의 약 25%를 감축했습니다.

조직간 시너지를 높이고,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개편이라고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OLED로의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LCD TV 개발 조직을 통합하는 등 LCD 관련 조직은 축소했습니다.

이에 따른 자원은 전략 사업인 대형 OLED 및 중소형 P-OLED 사업 분야로 전환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미래 준비 차원에서 CTO 산하 조직도 재편했습니다.

미래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연구 개발 강화를 위해 CTO 산하를 <기반기술연구소>와 <Display 연구소> 등 2개 연구소 체제로 재편했습니다.

이를 통해 선행기술과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TV∙모바일∙IT 등 3개 사업부 체제는 현행대로 유지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신속한 의사결정 및 빠른 실행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뼈를 깎는 노력과 체질 개선을 통해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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