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상권 지역에서 상업시설이 잇따라 공급에 나섰습니다.
업무와 주거를 동시에 흡수해 불경기에도 수익성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우미건설은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아파트의 상업시설인 ‘루원시티 앨리스빌’을 10월 중 공급할 예정입니다.
인근 루원시티 공공용지에 제2청사를 비롯해 인재개발원, 도시철도본부 등 7~8개 산하기관과 20곳 이상 민간단체의 입주가 검토되고 있어 대규모 오피스 수요가 발생할 전망입니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용지 6블록(BL)에서 ‘판테온스퀘어’ 상업시설을 분양 중입니다.
GS건설은 `신천센트럴자이`에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공급에 나섭니다.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독형 2개 동 등 총 73개 점포가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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