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씨엠립 노선 일시 증편, 12월 13일부터 2월말까지 매일 운항
에어서울, 인천~씨엠립 노선 일시 증편, 12월 13일부터 2월말까지 매일 운항
  • 배태호
  • 승인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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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국내 항공사 가운데 인천~캄보디아 씨엠립 노선을 유일하게 운항하고 있는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는 12월 13일부터 해당 노선을 주 4회에서 매일 한 편씩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합니다.

에어서울은 씨엠립의 성수기 시즌인 12월부터 2월까지의 여행객 증가를 고려해 운항 횟수를 증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증편을 맞아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씨엠립 특별 단독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증편 기간인 12월 13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도, 편도 총액은 138,000원부터다. 또한 위탁 수하물도 무료로 1PC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2월에서 2월은 씨엠립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한다.”며, “5시간 남짓한 중거리 비행이지만, 넓은 좌석과 기내 무료 영화 서비스 등 에어서울만의 혜택으로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엠립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로 가는 관문으로, 곳곳에 신비로운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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