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무안과 괌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무안에서 오전 8시30분 출발해 괌에는 오후 1시40분 도착하며, 괌에서는 현지시간 오후 3시40분 출발, 무안에는 우리시간으로 저녁 7시20분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무안~괌 노선 운항으로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과 부산 등 국내 여러 도시에서 괌 출발이 가능해져 여행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이지와 모바일 앱을 이용해 할 수 있으며, ‘플라이백 플러스(FLYBAG+)’ 운임을 선택하면 수하물 2개를 맡길 수 있다.
또, 1회에 한해 수수료없이 여행일정도 변경 가능하다.
제주항공 무안기점 국제선에서는 사전 주문 기내식과 기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주문 기내식은 출발 3일전까지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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