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전주에 'HDC IoT 시스템' 도입 단지 선보여
HDC현대산업개발, 전주에 'HDC IoT 시스템' 도입 단지 선보여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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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전주 태평 아이파크 투시도
전주 태평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김대철 권순호)이 8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일대에서 홈네트워크 통합 제어 시스템인 HDC IoT 시스템을 도입한 ‘전주 태평 IPARK’를 분양한다.

전주 태평 IPARK 입주고객은 기존의 월패드 사용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한 조명, 가스, 난방, 환기 제어, 공동현관 자동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위치 알림 등의 기능을 사용하고 아파트 공지사항, 공기질 모니터링 정보 등의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세대현관에서도 외출 전 날씨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일괄소등, 가스밸브잠금,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 스위치가 설치될 예정이다.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인 ‘전주 태평 IPARK’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045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태평1구역 재개발 사업지 주변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정주여건 개선이 전망된다.

사업지 일대인 완산구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일원은 전통문화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골목환경 및 외관이 정비될 예정이다.

‘전주 태평 IPARK’의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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