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호반산업(대표 김진원)이 지난 8일 개관한 인천 검단신도시 AA1블록에 공급한 ‘호반써밋 인천 검단II’의 견본주택에 3일간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호반써밋 인천 검단II’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총 719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72~107㎡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검단신도시 중심을 지나는 메인대로변 입지에 대로변을 따라 확충될 생활 인프라, 그리고 광역급행철도를 비롯한 교통 호재 등으로 주목 받아왔다.
검단신도시 중심부를 관통하는 메인대로 변에 위치했으며 메인대로를 따라 넥스트 콤플렉스(예정), 스마트 위드업(예정)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이 위치해 있고,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의 101역(가칭)도 예정돼 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가 신설(예정)되면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될 예정이고 원당-태리간 광역도로도 사업 추진 중이다.
‘호반써밋 인천 검단II’ 분양 관계자는 “최근 관심도가 부쩍 높아진 검단신도시에서 단지의 입지, 상품성, 호반써밋 브랜드 인지도 등이 알려지며 하루종일 방문객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인천 검단II’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29만원이며 청약자들에게는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일대에 위치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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