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수현 기자]
9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 을지로 본점 대회의실
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전달식’
희귀·난치성 질환 가족에 '6억 원' 전달
총 162명 '치료 및 수술' 진행
14년간 '치료비 후원' 이어와…총 '112억 원' 후원
[김도진 / IBK기업은행 은행장 : “기업은행에서 장학금이나 치료비나 여러 분들한테 오랫동안 지원을 해드리고 있지만. 우리 환우분들이 완쾌되고, 또 환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다는 모습을 보면, 더 많이 지원을 해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환우분들이)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 설립
중기 근로자 '복지 향상' 노력
중기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 '136억 원' 후원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어린이집 개원’…교육비 '전액 지원’
2020년, ‘지원 규모 · 대상 인원’ 확대 계획
[양혜정 / IBK행복나눔재단 과장 : “중소기업(은행이라는) 특성에 맞추어서, 그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의 필요에 따라서 저희의 사업도 내년도에는 대상자라든지 지원 금액을 조금 더 확대하여, 장학금이나 치료비, 그리고 어린이집에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평생 동반자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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